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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포인트1분]안효섭, 생체 인식으로 신분 증명‥후계자 자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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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어비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안효섭이 다시 회사에 출근했다.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어비스'에서는 자신의 신분 찾기에 돌입한 차민(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애란(윤유선 분)을 "엄마!"라고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후 차민은 지문, 홍채 검사 등 정밀 생체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차민의 엄마 엄애란은 "말이 안 된다. 저 잘생긴 청년이 어떻게 우리 민이일 수가 있느냐. 생체인식 정확도는?"하고 의심했다. 그러나 "타인일 확률이 0"이라는 대답이 돌아왔고 엄애란은 놀라워 했다.

이후 차민은 란 코스메틱에 출근, 자신의 자리를 되찾았다. 차민은 "달라진 외모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제가 자리를 비운 시점에 굳이 신제품을 발표하자고 성화시더라. 이유가 있냐. 성분을 뜯어보니 환경호르몬이 들어가 있더라"며 다시 이사로서의 일을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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