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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김승환 "대장암 극복 후 아침마다 영양제 36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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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김승환(사진)이 대장암을 극복 후 아침마다 영양제를 36개나 먹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김승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환은 대장암을 이겨내고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44살에 늦둥이를 얻은 김승환은 아들의 건강을 위해 아침부터 운동을 함께했다.

김승환은 “아들이 첫추측만증이 있어 아침에 운동을 하려 한다”며 아침부터 권투에서 스쿼트, 윗몸일으키기까지 다양한 척추 운동을 했다.

나아가 김승환 가족의 아침 식사 메뉴는 주꾸미 볶음, 찜닭이었지만, 김승환은 함께 식사하지 않고 선식을 먹었다.

선식을 먹기에 앞서 김승환은 영양제을 먹기 시작했다.

끝날 줄 모르는 영양제 섭취 장면을 보던 MC박미선은 김승환에게 ”약을 몇 개 드신거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승환은 “36개를 먹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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