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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유퀴즈' 청년, 상금 2백만 원 얻었다 "손이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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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유재석-조세호, 도플갱어 만났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 조세호와 똑닮은 도플갱어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통과 옛 문화가 살아 숨쉬는 종로구 계동을 찾은 두 자기.

걷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나가던 두 사람과 인사를 나눈 유재석과 조세호는 "왠지 모르게 끌렸다"고 했다. 유재석, 조세호와 이미지가 똑닮은 도플갱어 콤비를 만난 것. 두 사람은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두 분이 너무 잘 어울려"라며 웃었다.

이어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일하는 한 청년을 만났다. 청년은 건축사 시험 응시 준비부터 합격률, 개인사무소를 열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며 "5년 후 내 사무실을 내고 싶다"는 다부진 꿈을 밝혔다.

청년은 유퀴즈를 시작했고, 단번에 정답을 맞췄다. 이어 두 번째 도전까지 성공한 청년은 2백만 원의 상금을 얻었다. 두 자기와 함께 출금하러 간 청년은 "손이 떨리네요"라며 "이런 큰 돈은 처음이죠"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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