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출산 5개월 만에 둘째 계획…“내년에 45살, 빨리해야 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함소원-진화 부부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딸 혜정을 위해 출산 5개월 만에 둘째를 계획하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혜정이 동생 보고 싶지 않냐”라는 함소원의 질문에 “좋을 거 같다. 혼자면 너무 외롭지 않냐. 혜정이에게도 좋을 거 같다”라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함소원은 “당신은 이제 26살인데 아이 낳으면 더 시간이 없어질 거다”라고 걱정했고 진화는 “내가 선택한 일이니 감당해야 한다. 당신 몸만 괜찮으면 임신은 언제든 괜찮다”라고 대답했다.

함소원은 “내년에는 제가 45살이다. 올해 가져야 내년에 낳을 수 있지 않냐”라며 2세 계획을 털어놨다. 지난해 12월 출산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특히 두 사람은 빠른 임신을 위해 자연임신 대신 인공수정을 계획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같은 해 12월에는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