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처 |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유재석-조세호, 타로운세 봤다.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타로집을 찾은 두 자기가 운세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조세호는 김성주를 닮은 타로 선생님에게 프로그램과 자신의 운세를 봤다.
프로그램의 운세를 알아보며 타로 선생님은 유재석에게 "요령을 피우고 있다"고 했고, 조세호에게는 "벼가 익었는데 숙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 또 "저는 이럴 때 혼을 불사르시라고 한다" 고 했다.
이어서 연애운을 보게 된 조세호는 "가장 최근에 한 연애는 언제냐"는 질문에 타로 선생님에게 귓속말로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생님은 "도끼병에 걸리면 안 돼요"라고 했다.
유재석은 "방송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를 물었다. 이에 "알맹이가 있는 인맥이 없다. 사업을 하면 안 된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이 유기농 빵집하자고 했다"며 신기해했다.
선생님은 "지금 가는 길이 행복으로 가고 있다"며 "가정의 행복에 힘쓰라. 본인이 잘 됐다면 20%는 아내의 덕"이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 이상이죠"라고 덧붙였다. 또 선생님은 "아직 20년 간은 이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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