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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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취존생활' 조재윤이 굴착기 면허 취득에 도전했다.
21일 밤 첫 방송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에서는 조재윤 채정안 이연복 이시영의 비밀스러운 취미가 공개됐다.
조재윤은 "저는 취미가 많다. 바이크도 타고 패러글라이딩 등 많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조재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돈도 벌고, 취미도 즐길 수 있는 생계 밀착형 취미를 추구했다. 조재윤은 "가장으로서의 무게와 현실적 부담감이 있다. 취미생활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게 없을까 싶어서 알아보고 있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MC 정형돈 또한 "너무 공감된다"고 덧붙였다.
조재윤은 굴착기 면허에 도전하기로 했다. 그는 학원을 방문한 뒤 수강을 신청했고 주행 코스를 연습했다. 그는 "미리 연습한 거 아니냐"는 극찬을 듣게 됐다. 조재윤은 "앉아보시라. 어른들의 장난감이다. 기분이 너무 좋다"고 굴착기 시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필기 시험을 위해 중장비 학원에서 필기 수업에 참석했다. 옆에 있던 동기는 필기 시험을 세 번 탈락했다고 밝혔다. 한 수강생은 얼마 전 화물 자격증을 땄다며 "비슷한 문제가 많아 유리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필기 시험의 합격자 중 80%가 실기에서 탈락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조재윤은 놀랐다. 그는 밀착기 면허를 따기 위한 다짐을 보였다.
은비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할 말도 다 못하고 삼켜야할 때가 많은데 그래서 심리치료사 자격증을 따고싶다"고 밝히며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은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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