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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어게인TV] '취존생활' 이시영X채정안, 180도 다른 24시간 일상모습 공개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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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JTBC '취존생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취존생활' 이시영과 채정안의 상반된 일상모습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JTBC '취미생활'에서는 이시영과 채정안의 극과 극 취미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취미생활을 낱낱이 공개됐다. 그는 복싱은 물론 탁구, 꽃꽂이, 향초 만들기 등 20여개의 다양한 취미를 섭렵했다.

또한 이시영은 아침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시영은 기상 5km 조깅을 했으며 5.6km를 30분 만에 완주했다. 그는 아침을 먹은 뒤 근력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가기도 했다. 헬스가 끝난 뒤에는 탁구를 배우러 갔다.

이시영은 완벽한 운동매니아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스물 일곱 살에 복싱을 처음 느끼며 운동에 대한 재미로 탁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시영은 "열심히 해달라"던 제작진이 운동 촬영에 자주 나오지 않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시영은 자존감을 위해 운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합에 나가거나 목표한 것을 이뤘을 때 자신감이 상승한다고 밝혔다.

채정안의 생활도 공개됐다. 채정안은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으로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 채정안은 "면역력 높여야할 나이"라며 "유명한 병원장이 먹는다고 하면 확인도 안하고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정안은 "제 몸으로 임상실험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채정안은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 "필라테스 자격증 따서 스튜디오 만들어서 진짜 스타일리쉬하고 유연성 있는 옷 만들자"며 "사업계획도 구성해놨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필라테스 전에 샤워를 먼저 하는 이유에 대해 "땀이 잘 안나는데"라며 "나이들수록 냄새가 더 많이 난다고 해서"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또한 채정안은 "전날 내가 뭘 했는지 알 것 같아서 프라이빗하게 내 몸을 지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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