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함소원과 진화가 둘째를 계획했다.
21일 밤 11시 방송된 TV조선'아내의 맛'에서는 병원을 찾은 함소원와 진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화는 “혜정이 동생 보고 싶지 않냐”라는 함소원의 질문에 “좋을 거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소원은 아이낳을 시간이 더 없어질까봐 걱정했고 이에 진화는 "당신 몸만 괜찮다면 임신은 언제든 괜찮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은 "내년에 45세다"라며 "올해 가져야 내년에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병원에 갔고 함소원은 산부인과에서 "자연임신을 기다리기엔 마음이 조급하다"며 "지금이라도 당장 인공수정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고 털어놨다. 출산 5개월 만이었다.
진화의 정액수치는 좋은 편이었고 함소원은 난소기능이 하락했다. 진화의 정자수치가 좋다는 말에 함소원은 “내가 시집을 잘 갔더라”며 말했고 두사람은 결국 시험과 시술을 하게됐다.
이후 함소원은 과배란 주사를 맞게됐다. 스튜디오에서 함소원은 주사에 대해 "힘들고 고통스럽다"며 "지방이 많을수록 안 아프다"고 전했다.
이에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축하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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