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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둘째 프로젝트, 출산 5개월→시험관 시술 [엑's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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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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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산 5개월 만에 둘째 준비에 돌입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둘째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올해 44세. 하지만 둘째 욕심을 버릴 수 었었다. 그는 "나이가 있으니 걱정된다. 내년에 마흔 다섯인데 더 힘들지 않겠냐"며 "혜정이 혼자 키우고 싶지 않다. 형제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둘째를 임신, 내년에 출산하고 싶었던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산부인과로 향했다. 그는 "자연임신을 기다리기엔 마음이 조급하다. 지금이라도 당장 인공수정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진화의 정액 검사를 진행했다. 의사는 "정액 검사 수치가 대체적으로 좋다. 운동성이 살짝 미달일 수 있지만 양으로 극복했다"고 전했다. 이에 함소원은 "내가 시집을 잘 갔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함소원의 난소 기능은 아주 좋지 않았다. 의사는 적극적으로 임신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고, 결국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받게 됐다. 특히 함소원은 이날 과배란주사까지 맞았다. 그는 주사에 대해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아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함소원은 "난임 클리닉에 줄을 서 있더라. 우리나라 저출산이 문제다. 힘이 될 때까지 낳을 생각이다"고 둘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둘째 임신 및 출산기를 '아내의 맛'에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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