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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스브스타] "뭐여 이게?"…앱으로 너무 많이 회춘해 '아기' 돼버린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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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아기로 변신시켜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소유진은 오늘(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촬영가는 백주부 메이크업해주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소유진은 사진 찍을 때 백종원이 "뭐여 이게?", "이거 재밌네~", "아 나가야 된다고!"라고 반응했다며 당시 상황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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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백종원은 '스냅챗 베이비필터'를 이용해 어린아이로 변신한 모습이었습니다. 백종원은 지금보다 최소 40년은 더 어려 보였지만, 특유의 '아재미'는 그대로 남아있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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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제(12일)저녁 소유진은 앱을 이용해 어려진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면서 "남편한테도 시켜봐야지"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백종원도 꼭 찍어서 올려달라는 누리꾼들의 부탁이 이어지자, 소유진이 다음 날 아침에 촬영가는 백종원을 붙잡고 사진을 찍은 겁니다.

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회사에서 소리 내서 웃어버렸어요", "백종원 씨가 말투가 음성 지원되네요", "어리게 고치니까 두 분이 많이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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