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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와의 입 맞추며 인연 시작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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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 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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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천사 김명수의 존재를 눈치채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됐다.

22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에서는 신혜선과 김명수의 인연이 전파를 탔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발레리나와 천사의 눈부신 만남이라는 색다르고 매력적인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서(신혜선)는 산책 도중 불량패들에게 희롱을 당했다. 무기를 단단히 쥔 이연서는 발레로 다져진 운동 실력을 발휘했다. 뒤에서 지켜보던 단(김명수)은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또한 과거 이연서가 육교 난관 위에 위태롭게 발레를 하다 강으로 투신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연서는 "춤이 사라지자 온통 암흑이었다. 차라리 한꺼번에 죽음을 맞이하길 바랐다"고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애잔한 감정을 느낀 단은 입맞춤으로 그의 감정을 읽었다. 그러던 도중 이연서는 단의 존재를 눈치채고 "옆에 있는 게 대체 누구냐"고 추궁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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