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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마이웨이' 장은아 "이혼 후 대학 총장 남편 만나…큰 행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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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은아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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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마이웨이' 장은아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70년대 후반 활발하게 활동한 포크송 가수 장은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은아는 "저는 신기하게 이혼 후 곧바로 저와 어우러지는 사람을 만났다"며 "친구가 소개해줘서 만나게 된 거니까 중매랑 연애 반반이다"라고 운을 뗐다. 장은아의 남편은 한 대학교의 총장.

이어 "제가 심적으로 많이 고생해서 더는 고생하지 말라고 누군가 연결해 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지금 생각해봐도 저한테는 남편을 만난 게 행운이다. 남편과 서로 마음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은아와 남편을 가까이서 본 황인용 전 아나운서는 "복 많은 여인이다. (윤 총장은) 최고의 신사 중 한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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