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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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은 평소 리얼리티 예능 출연을 꺼렸지만 "설레는 사람과 풀어나갈 이야기에 내가 더 기대된다"고 출연 이유를 밝힌다. 지난 시즌에 이어 김보미와의 연애를 계속 이어갈 고주원은 "시즌1 방송은 끝났지만, 김보미와의 만남은 엔딩이 아니었다. 시즌2에서도 소중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각미남' 오창석은 의외로 혼자가 익숙한 '진짜' 솔로. 그는 "내 진심을 다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한다. 배우 이형철은 "외로움이 너무 오래되어 만성(慢性)이 됐다"며 "진실된 모습으로 연애의 맛이 어떤 맛인지 느껴보려 한다"고 말했다.
[구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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