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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TV조선] 대표 싱글남들의 연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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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 밤 11시

TV조선은 23일 밤 11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 첫 화를 방송한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이상형과 만나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지난 2월 종영한 시즌1에 이어, 이번에는 가수 장우혁과 배우 고주원·오창석·이형철 4명의 싱글남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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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은 평소 리얼리티 예능 출연을 꺼렸지만 "설레는 사람과 풀어나갈 이야기에 내가 더 기대된다"고 출연 이유를 밝힌다. 지난 시즌에 이어 김보미와의 연애를 계속 이어갈 고주원은 "시즌1 방송은 끝났지만, 김보미와의 만남은 엔딩이 아니었다. 시즌2에서도 소중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각미남' 오창석은 의외로 혼자가 익숙한 '진짜' 솔로. 그는 "내 진심을 다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한다. 배우 이형철은 "외로움이 너무 오래되어 만성(慢性)이 됐다"며 "진실된 모습으로 연애의 맛이 어떤 맛인지 느껴보려 한다"고 말했다.

[구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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