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포인트1분]'어서와' 남아공 3인방, 야구 경기 취소에 아쉬움 "상상도 못할 거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남아공 3인방, 야구장 찾아가 고생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3인방이 취소된 야구 경기로 인해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친구는 갑작스레 온 비에도 잠실 야구장을 찾아갔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념품 샵에서 모자를 사고, 매표소를 찾았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취소된 상황. 한국어로 나온 안내 방송을 알아듣지 못한 이들은 매표소를 서성거렸다.

아무도 없는 매표소에서 찰은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었고, 경기 취소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절망한 세 친구는 저스틴에게 전화를 걸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상상도 못할 거야"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품은 "그것도 비 속에서"라고 했고, 숀은 "너 볼 생각하니까 너무 신난다"라며 전화를 끊었다. 그럼에도 찰은 한번에 택시를 잡자 "예스"라며 무한긍정의 힘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