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 사진=Mnet 유학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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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유학소녀' 미국 소녀 마리아가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23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유학소녀'에서는 K팝을 사랑하는 10개국 소녀들의 만남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마리아는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AOMG 편에서 우승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다른 소녀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나온 것을 봤다. 너무 잘한다. 패널들도 다 칭찬했다"고 반겼다.
특히 마리아는 한국에 거주한 지 1년 정도 돼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마리아는 "스트레스 풀 때는 안마의자에 앉는다", "나 '모쏠'이다"라고 말하는 등 만렙 한국어 능력을 자랑했다.
이어 "영어보다 한국어가 더 쉽게 배울 수 있다. 세종대왕 대단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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