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함소원 /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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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라디오스타' 함소원이 남편 진화가 한국 아이돌이 될 뻔했다고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함소원 송가인 몬스타엑스 셔누 자이언트핑크 등이 출연했다. 스페셜MC로 안영미가 참여했다.
이날 함소원은 남편 진화가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할 뻔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중국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기획사 러브콜을 많이 받았다더라"며 "한국에 들어와서 두달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그만뒀다고 들었다. 음식도 만 원 이하로 먹어야 해서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를 못했다더라. 주말 외출을 못하게 하는 것도 힘들었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지금은 공장 임대비, 인부 인건비 등 의류 사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것들을 임대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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