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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검블유' 임수정X이다희X전혜진, 걸크러시 3인방 케미..."연기 호흡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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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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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의 워맨스 케미가 공개됐다. 만나면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는 걸크러시 3인방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포털 업계를 주릅잡는 커리우먼들로 변신하는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은 극 중 업계 1위 포털사이트 유니콘과 2위 바로를 대표하는 배타미, 차현, 송가경으로 분해 화끈한 점유율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측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유난히 화기애애하다는 배타미(임수정 분), 차현(이다희), 송가경(전혜진) 3인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매 순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촬영을 마칠 때마다 꼼꼼히 모니터를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 세명이 함께 모이면 유쾌한 웃음과 수다가 끊이질 않는 현실 절친 케미를 보여주고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대해 임수정은 "현장이 너무 즐겁고 매회 너무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배우들 모두 캐릭터와 너무 잘 어울리고 연기 호흡도 최고"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다희는 "언니들과 함께 연기하는 상상만으로도 기대가 됐는데, 촬영하면 할수록 더 호흡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전혜진 역시 "여자 셋이 모이다 보니 서로의 의상, 헤어부터 일상 이야기까지 편하게 주고받는다"고 말하며 완벽한 호흡으로 화끈한 케미를 다져가는 이 3인방의 강력한 워맨스가 기대감을 높인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제작진은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의 현실 절친 케미가 만들어낼 워맨스가 여러분들께 충분히 전해지리라 생각한다"며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오는 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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