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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검법남녀2' 정유미 "연기력 논란? 부담 없었다면 거짓말‥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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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정유미/사진=강혜린 기자


정유미가 시즌1 연기력 논란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3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정유미는 "아무래도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일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시즌1 초반에 여러가지 말들이 나온 것에 대해 자체적으로 보완하려고 노력한 것도 있고 시즌2에서는 여러가지 달라진 상황들이 도와주고 있어서 시즌1때 못보여드렸던 냉철하고 정확한 모습들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진화하는 범죄에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까칠법의학자 백범(정재영),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의 리얼 공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늘(3일) 오후 8시 55분 첫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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