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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검법남녀2' 정재영, 100억 유산의 향방 가르는 부검 '긴장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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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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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검법남녀 시즌2’ 정재영이 100억 유산의 향방을 가르기 위한 부검을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같은 날 다른 곳에서 갑작스러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는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단순 교통사고인 줄 알았던 이 사건을 두고 아내 차주희의 유족과 남편 장호구의 유족의 의견이 갈리면서 앞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될 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다른 장소에서 거의 동시에 사망한 부부의 사망 진단서 상 23분 늦게 사망한 차주희의 유가족이 먼저 죽은 장호구의 100억 재산의 상속자라는 주장을 펼치며 전혀 다른 방향으로 사건이 전개됐다.

장호구의 가족들은 23분 차이로 늦게 사망한 차주희를 상속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맞고소했다. 평범한 교통사고 부검은 100 유산의 향방을 가르는 거액이 걸린 부검이 됐다.

부검 중 타살의 가능성을 직감한 백범은 오히려 사망 시각보다 왜 죽었는가에 대한 사인에 주목했다. 앞으로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수사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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