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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POP이슈]"마약본 적 없어"…비와이, 때 아닌 누명→쿨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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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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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논란에 래퍼 비와이가 때 아닌 누명을 쓰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12일 한 매체의 보도로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하고 흡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비아이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비아이와 비와이를 혼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비와이는 아무 잘못 없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연관 검색어에 '마약'이 뜨는 등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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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인스타그램


그러나 비와이는 다소 난감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분노하지 않고 쿨하게 대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마약했나" "실망이다" 등의 댓글들이 올라오자,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는 '비와이'다" "난 마약이란 것을 내 인생에서 본 적도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와이는 구약과 신약만 함" "그가 아는 약은 오직 구약과 신약" 등의 댓글을 캡처해 올려 웃음을 유발하기도. "실검에 올라온 김에 검사하자"라는 댓글 캡처에는 "하세요"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후 비와이는 "마약하지 말자" "얘들아. 건강한 게 멋진 거다"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도 게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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