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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영화 '옹알스'가 13일(오늘)부터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다.

배우 차인표(52)와 전혜림(30) 감독의 공동 연출작으로, 해외 도전기 뿐만 아니라 팀의 리더인 조수원의 암투병, 멤버의 탈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의 빛나는 팀워크도 진솔하게 그린다.

개봉 직후 '웰메이드 다큐 영화', '울림 있는 작품', '위로를 얻을 수 있었던 영화', '같이의 가치를 느끼게 해준 영화' 등 호평을 들었다:

'옹알스'는 IPTV, 디지털케이블TV, 위성, 티빙, 네이버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ksusu, 비디오포털, 원스토어, 카카오페이지 등의 플랫폼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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