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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러블리즈, ‘그우사우’ 다음은 ‘클로즈 투 유’…후속곡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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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러블리즈가 ‘클로즈 투 유’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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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후속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러블리즈는 13일 방송되는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후속곡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 무대를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달 미니 6집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로 컴백해 많은 이들의 아련한 추억을 자극했던 러블리즈가 이번에는 설렘 가득한 '클로즈 투 유'로 새로운 활동을 펼친다.

'클로즈 투 유'는 첫사랑에 빠진 마음과 자꾸만 미소 짓게 되는 사랑의 시작을 담은 곡이다. 러블리즈의 매력이 '클로즈 투 유' 무대에는 어떻게 담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클로즈 투 유'는 지난달 발매와 동시에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와 함께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지속적인 호평을 받았던 곡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후속곡 활동을 결정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예고한 러블리즈의 더 많은 무대가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8월 2일부터 총 사흘 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올웨이즈 2(Alwayz 2)'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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