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

류현진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 부부가 LA 다저스 자선행사에 참석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류현진과 배지현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 파운데이션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 인스타그램

빛나는 비주얼 부부답게 류현진과 배지현은 화려한 모습을 자랑했다. 먼저 류현진은 블랙 수트에 블루 타이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배지현은 다소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블링블링한 블랙 드레스로 류현진과 시밀러룩을 연출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옆에 꼭 붙어서서 환하게 웃으며 신혼의 모습을 보여줬다. 다정하게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하는 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류현진을 위해 LA로 건너가 내조를 하고 있는 배지현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류현진 인스타그램

배지현 인스타그램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결혼했다. 올해로 2년째인 두 사람은 신혼을 만끽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달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것에 이어 자선행사에도 참석해 류현진을 내조하는 배지현의 모습은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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