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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용왕님 보우하사' 이소연, 친부 발신 추정 이메일 내용대로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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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MBC 용왕님보우하사 방송화면캡처


이소연과 재희가 임호의 생존을 추리했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극본 최연걸)에서 마풍도(재희 분)는 조지환(임호 분)의 시계에서 이상함을 알아챈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풍도는 조지환의 망가진 시계에 탄생석이 들어있지 않다며, 시계가 진짜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심청이(이소연 분)은 이메일의 발신자가 조지환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심청이는 조지환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것을 원하는 것 같다며, 보내준 이메일의 내용대로 백청초를 키우기로 했다. 조지환이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연락을 받은 심학규(안내상 분)은 크게 기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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