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프로듀스 X 101’ 김요한이 포지션 평가 직캠 공개 이틀 만에 10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13일 오후 기준 네이버TV Mnet ‘프로듀스X101’ 채널에서 김요한의 포지션 평가 일대일 아이컨택 직캠 영상이 100만 뷰를 기록했다. 현재 포지션 평가 100만 뷰를 넘어선 연습생은 김요한과 김우석 둘뿐이다.

김요한은 지난 7일 방송된 ‘프로듀스 X 101’에서 포지션 평가로 폴킴의 ‘너를 만나’를 선택했다. 본 무대에 오른 김요한은 흔들림 없는 음정과 짙은 감수성으로 하이라이트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무대가 공개되자 이후 올라온 직캠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13일 오후 6시 기준 김요한의 ‘너를 만나’ 직캠 영상이 네이버TV TOP100 1위를 기록했다. 공개된 지 수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너를 만나’ 직캠뿐 아니라 첫 번째 그룹 ‘X’ 배틀 평가에서 선보였던 NCT U의 ‘보스(BOSS)’ 일대일 아이컨택 직캠도 200만 뷰를 기록, ‘X’ 배틀 평가 직캠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요한은 그룹 배틀 평가, 포지션 평가 등을 통해 랩, 노래, 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3개월차 연습생이라곤 믿기지 않는 성장으로 이목을 끌었다. 매 평가마다 실력을 향상시키며 데뷔조 센터에 다가서고 있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외모, 화제성뿐 아니라 꾸준한 실력 상승으로 ‘올라운더’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김요한이 국민 센터로 올라설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네이버TV Mnet ‘프로듀스 X 101’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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