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 김인권 정체 알았다 "앞길 막지마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단, 하나의 사랑' 김인권이 이동건에게 정체를 들켰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는 지강우(이동건 분)가 후(김인권 분)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강우는 김단(김명수 분)이 비서 일을 그만뒀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찾아나섰다. 후는 그 모습을 보고 지강우의 길을 막아섰다. 지강우는 후가 정체를 밝힐 할 생각으로 촛대를 들고 후를 위협했다. 후는 촛대를 꽃으로 바꾸면서 정체를 드러냈다.


지강우는 "당신이 섬기는 알량한 신에게 내가 하려는 일을 막지 말라고 전해라"라고 분노했다. 자신의 정체를 알고도 두려워하지 않는 지강우의 모습을 본 후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