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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안혜상 시모, "우리 아들 시켜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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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안혜상이 시어머니 말에 맞섰다.

13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요리에 도전한 안혜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혜상, 남규택 부부는 댄스 학원으로 양가 부모님을 초대했고 이에 시아주버니 가족까지 오게됐다.

그러자 안혜상은 직접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평소 집안일을 하지 않았던 안혜상은 부엌일에 서툴 수 밖에 없었고 안혜상이 식사준비가 늦자 시모는 결국 독설을 했다.

안혜상의 시모는 "아따운 우리 아들 자꾸 시키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안혜상은 “저도 아까운 딸이에요”라고 말했고, 시모는 “맞다, 미안하다. 너도 아까운 딸인데 너희 친정에서는. 그런데 시어머니들이 제 새끼는 귀하고, 며느리는 딸이라고 하면서 은연중에 이렇게 남같이 말한다. 실수했다”고 사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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