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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해피투게더4' 김수용, 주변인 근황 쏟아내 "당일 섭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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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해피투게더4'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김수용, 근황사냥꾼 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수용이 근황사냥꾼으로 신선한 토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용은 "녹화 시작 2시간 전에만 연락 주면 당일 섭외 가능"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요즘 근황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이에 김수용은 "다음 주에 뮤지컬 관람 예정"이라고 해 모두 폭소했다. 김수용은 "임호 씨가 연출을 한 뮤지컬"이라고 했고, 난데 없는 PPL에 임호가 의문의 1승을 거뒀다.

또 김수용은 "수요일은 혼자 분식 먹는 날"이라며 "고명환 씨가 운영하는 분식집에서 먹는다"고 해 주변 근황을 쏟아냈다.

이에 규현은 "주변 분들 살뜰히 챙기느라 바쁘시겠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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