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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사랑해주셔서 감사"…사계절 함께한 '밥블레스유', 시즌1 종료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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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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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밥블레스유'가 첫 번째 시즌을 끝냈다.

13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는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조회수 1억뷰를 기념하며 도시락 만들기에 도전했다. 스태프들까지 동원되 100인분의 도시락을 만드는데 성공했고 멤버들은 이날 요리를 도와준 이혜정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며 자축했다.

김숙은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어서 뜻 깊다"고 소감을 건넸다. 이어 "아직 아니냐. 연장이야기 없냐"고 너스레를 떨며 시즌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송은이가 준비한 원테이블 식당으로 향해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멤버들은 도시락을 받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살펴보며 흐뭇한 식사를 이어갔다.

송은이는 "1년 동안 안 먹어본 것 없이 많이 먹어봤는데 또 새로운게 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서로 크고 작은 고민을 나누고 음식을 먹으며 1년이 잘 흘렀다"고 시즌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최화정도 "1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며 "행복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숙은 억지로 눈물을 짜내며 "'밥블레스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언니들과 함께있어서 너무 행복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도연이랑 저는 시즌2에서 만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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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여러분 덕분에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요즘 친구들이 어떤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지 알게 되서 다행이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은이는 별도의 영상을 통해 "여러분의 사랑 덕에 저희가 사계절을 함께할 수 있었다. 과분한 사랑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언제나 잘 먹고 고민은 잘 털어버리고 건강하시기를 응원하겠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장도연은 "다시 볼 수 있겠죠? 오며가며 말고 카메라 앞에서"라고 다음 시즌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고 송은이는 "일단은 오며가며 봐야지. 오며가며 보다보면 카메라 앞에서 보게 된다"고 여지를 남겼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첫 번째 시즌을 마무리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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