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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장재인, 文 대통령 내외와 함께 "모든 걸 잊고 음악만 생각..힘이 되는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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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장재인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장재인이 문 대통령 내외와 함께 했다.

지난 13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과 노르웨이 수교 6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빈 방문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순간엔 모든 걸 잊고 음악과 관객분들만 생각 할 수 있어서, 정말로 저에게 큰 힘이 되는 며칠이었어요. 어느 순간에도 무대에 설 때는 음악을 전하는, 그리고 이제는 문화를 전하는 한 사람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대통령님 여사님 국왕님 왕비님 그 외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글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다정하게 나란히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한국-노르웨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노르웨이를 방문 중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이를 기념하기 위한 K-POP 콘서트가 개최됐고 이 자리에는 장재인을 비롯한 많은 가수들이 참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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