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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청하, 금발의 카리스마…24일 ‘플러리싱’ 컴백 앞두고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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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청하가 티저로 ‘플러리싱’의 분위기를 예고했다.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청하가 몽환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청하는 오는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 발매를 앞두고 순차적으로 티저를 공개하고 있다. 14일에는 이전과 또 다른 매력이 담긴 2차 포토 티저가 공개됐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청하의 모습이 클로즈업돼 담긴 티저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1월 발표한 '벌써 12시'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자, '와이돈츄노'와 '러브유'에 이은 3년 연속 여름 앨범으로서 청하의 이번 '플러리싱'은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앨범 발매 전까지 청하는 총 세 장의 포토 티저, 앨범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청하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청하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등 컴백 전부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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