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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류담, 4년전 이혼설‥싸이더스HQ 측 "입장 정리中, 곧 밝힐 것"[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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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류담 인스타


개그맨 류담이 4년전 이혼설에 휩싸였다.

14일 한 매체는 류담이 지난 2015년 아내 A씨와 합의 하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류담은 지인과의 소개로 전처와 만나 3년 열애 후 지난 2011년 결혼했지만 결국 4년만에 이혼했다고.

류담은 2년간 건강관리 및 다이어트에 올인. 40kg 감량 성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최근 새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류담의 4년전 이혼설에 대해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헤럴드POP에 "현재 입장 정리 중이다. 곧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03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개그콘서트', '달인' '불청객들' 등 코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또한 드라마 '선덕여왕', '황금무지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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