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사진=민선유 기자 |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도균이 야구 선수의 꿈을 가졌던 어린 시절에 대해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김도균과 김민경이 출연했다.
김도균은 야구를 좋아한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자신 역시 야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은 야구를 안 하는데 중학생 때 야구를 많이 했었다. 이만수 님과 같은 지역이었는데 그 분이 고등학교 때 저희는 초등학교였다. 야구장에 직접 가서 보고 야구의 꿈을 꾸는 소년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가 될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결정적으로 달리기를 못 해서 운동선수를 못했다"며 "초등학생 때 100M를 21초 정도에 달렸다. 반에서 꼴지였다. 그래서 꿈을 접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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