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1 (월)

'개콘' 김민경, 철벽남 정명훈 한 방에 쓰러트린 사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철벽남 정명훈이 김민경의 강력 한 방에 쓰러지는 웃음 폭탄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정명훈, 유민상, 김민경, 오나미, 박소영, 정승환, 이승환이 뭉쳐 톱스타와 매니저들의 반전 있는 연애를 콘셉트로 커플 코미디를 펼친다.

소속사 간판 연예인으로 등장하는 정명훈은 김민경과의 연애를 응원하는 유민상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철벽을 친다. 이번엔 고심 끝에 신체에 큰 변화가 있다고 주장해 유민상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또한 철벽남 정명훈을 쓰러트리는 김민경의 강력한 한 방도 등장해 폭소를 선사한다.

한편, CF퀸 오나미는 ‘방귀대장 뿡뿡이’로 변신한다. 모습 뿐만 아니라 행동까지 완벽하게 묘사해 녹화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그 모습을 본 정명훈은 달달한 멘트 속에 뼈 있는 메시지를 담은 촌철살인 개그로 오나미를 당황하게 만든다.

남들 다 아는 비밀 연애 중인 박소영과 정승환 역시 남다른 애정행각으로 웃음보를 터트린다. 발연기를 벗어나지 못한 박소영은 폭탄 발언으로 소속사 대표 유민상을 멘붕에 빠트린다. 이에 대응하는 정승환의 애정표현도 이번 코너 핵심 웃음 포인트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