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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연예가중계' 비아이 의혹 약물 "LSD, 환각증세↑‥사람이 괴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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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연예가중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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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서유나 기자]'연예가중계'가 비아이 마약 의혹에 대해 다뤘다.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마약, 성접대, 경찰 유착 등 끊임없이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YG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보도했다. 그리고 14일 양현석이 공식적으로 대표직에서 사퇴를 전했다.

한편 비아이가 의혹을 받고 있는 약물은 LSD. LSD에 대해서 전문가는 "중독이 됐을 경우 사람이 괴물로 보이고, 거리의 차가 차로 안 보인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규제된 약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문가는 "객관적 증거가 나오면 필수적으로 소변과 모발을 감정의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비아이 의혹의 공익제보자로 이름이 언급된 한서희는 앞서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에 말할게요. 그런데 기자님이 생각하는 것과 같다. 기사에 나온 것과 똑같다."고 밝혀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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