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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POP이슈]강타→NCT127, 유노윤호 솔로 데뷔 응원.."SM의 훈훈한 특급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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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SM TOWN 공식 인스타그램


강타부터 NCT127까지 유노윤호의 솔로 데뷔를 응원하며 소속사 선후배간의 특급 의리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SM TOW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SMTOWN 여러분. 유노윤호와 NCT127이 함께한 음악방송 대기실 현장 포착! 앞으로도 'Follow'와 'SUPERHUMAN'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무대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NCT127 멤버들과 유노윤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SM TOW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강타와 유노윤호의 훈훈한 투샷도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SM TOW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노윤호 솔로 데뷔 첫 무대 축하를 위해 생방송 현장을 깜짝 방문한 강타와의 훈훈한 순간을 SMTOWN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Follow 많이 사랑해 주시고 활동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타와 유노윤호가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여심을 저격하는 잘생김으로 남다른 비주얼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뮤직뱅크' 비하인드 컷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사 선후배 간의 돈독한 의리가 엿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후배들 잘챙기는 강타 보기 좋음 유노윤호도 대박나길!", "무대 대박이었다", "유노윤호는 됨됨이가 다른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유노윤호는 지난 12일 데뷔 16년만에 첫 솔로 앨범 'True Colors'를 발매, 타이틀곡 'Follow'로 활동 중이다. 앨범 '트루 컬러스'는 다채로운 색으로 표현되는 삶의 여러 감정을 효과적으로 음악에 담아내기 위해 각 트랙마다 컬러를 매칭했다는 특징이 있다.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음악적 세계를 표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NCT127은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으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1위 및 ‘아티스트 100’ 6위는 물론,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까지 빌보드 4개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 중이다.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성과를 내고 있는 유노윤호와 NCT127의 특급 의리가 화제를 모으는 것은 당연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 유노윤호는 'Follow'로 솔로 데뷔 무대를 마쳤고 NCT127은 'SUPERHUMAN'으로 무대에 올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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