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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헤어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손흥민은 가방 등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일명 '블랙 캡'으로 불리는 영국 택시를 타고 쇼핑에 나섰다.
택시 안에서 손흥민은 단정하게 빗어넘긴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언급하며 제작진에게 "헤어스타일 어떠냐"고 물었다.
"괜찮다. 그런데 팬들은 덮은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냐"는 제작진의 말에 손흥민은 "덮은 것은 좀 귀여워보이지 않나. 가끔씩 보여줘야 되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손흥민은 "운동할 때는 (넘기는 헤어스타일이) 편하다. 공도 잘 보이고,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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