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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부산 팬미팅 전 공원을 산책한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는 “부산 좋네에~~”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뷔는 편안 옷차림을 하고 우산을 쓰고 공원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이날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개최한다.

부산 팬미팅은 15일, 16일 양일 간 진행되며, 약 5만 명의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지 6주년 만에 처음 부산에서 갖는 팬미팅이다. 특히 부산은 멤버 정국, 지민의 고향으로 두 멤버에게 특별한 팬미팅이 될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