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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보좌관' 김홍파, 김갑수에 앙심 "받은 만큼 갚아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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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보좌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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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좌관' 김홍파가 김갑수에 앙심을 품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연출 곽정환/이하 '보좌관') 2회에서 조갑영(김홍파 분)은 송희섭(김갑수 분)의 보좌관 장태준(이정재 분)으로 인해 당 원내대표 후보에서 사퇴하게 되자 앙심을 품었다.

이에 조갑영은 송희섭과 긴밀한 관계인 기업가 이창진(유성주 분) 국정감사(국감)에 세워 타격을 주고자 했다. 법무부 장관을 만난 그는 "받은 만큼 갚아줘야겠다"며 "이창진을 국감장에 세우면 송희섭 표정이 볼만 하지 않겠나"라고 말한 뒤 웃었다.

한편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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