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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조선생존기' 강지환X경수진X박세완, 갑자기 조선으로 갔다...타고있던 차가 단서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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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조선생존기'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강지환과 경수진, 박세완이 조선으로 가게됐다.

1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극본 박민우)3회에서는 조선으로 가게된 한정록(강지환 분), 이혜진(경수진 분), 한슬기(박세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록과 이혜진은 조선으로 가게됐고, 갑자기 조선 사냥꾼에게 붙잡혔다. 결국 한정록은 목에 밧줄이 묶이고 말았다.

이후 한정록은 나무에 묶인채 사냥꾼들이 화살로 쏘는 과녁 역할을 해야했다.

그러다가 사냥꾼 중 한 어머니가 심정지로 기절하자 이혜진은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해 환자를 살려냈다.

한편 임꺽정(송원석 분)은 갑자기 조선에 온 한슬기(박세완 분)를 도왔지만, 임꺽정은 백정으로 아버지에게 자신은 더 이상 백정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가 소리를 들었다.

어쩔 수 없이 임꺽정은 고기 손질을 했고 이를 지켜보는 한슬기에게 임꺽정은 한슬기에게 "우리 아버지는 평생에 소를 잡았지만 소고기를 집에 가져온 적은 없다"고 말했다.

임꺽정은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한슬기가 한정록을 찾는 것을 도왔다.

임꺽정의 도움으로 한슬기는 오빠인 한정록을 만날 수 있었다. 한슬기를 만난 한정록은 한슬기를 끌어 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다시만난 오누이와 이혜진은 조선을 빠져나가 다시 현대로 오기로 했다.

한슬기는 "함께 타고 있던 차가 타임캡슐 역할을 해서 타임슬립이 일어난 거 같다"고 했고 이에 한정록은 차에서 단서를 찾기로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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