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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잠 안 잔 축구팬들, U20 대한민국 준우승 경기 시청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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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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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 시청률이 30%를 넘었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부터 2시55분까지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한국 대 우크라이나전 시청률은 총 30.4%로 집계됐다. 방송사별로는 MBC 13.1%, SBS 9.2%, KBS 2TV 8.1%다.

이번 대회 통틀어 최고 시청률이다. 16강 한일전(총 12.3%)이 두 번째로 높았다. 이어 4강 에콰도르전(총 11.2%), 조별리그 1차 포르투갈전(총 9%), 8강 세네갈전(총 8.8%), 조별리그 3차 아르헨티나전(총 3%), 조별리그 2차 남아공전(총 1.7%) 순이다.

이날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1-3으로 져 준우승했다. FIFA 주관 세계대회 중 역대 최고성적이다. 이강인(18·발렌시아)은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차지했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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