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신비한TV서프라이즈' 체스복싱·티코브라헤·미라 외치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신비한TV 서프라이즈 / 사진=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전세계 다양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16일 오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869회에서는 '세기의 대결' '사라진 조각상' '별을 보는 아이' 등의 부제로 이야기가 전해진다.

◆ Extreme Surprise

'세기의 대결'

2015년 영국, 한 복싱 경기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데. 잠시 후 경기가 시작되자 뜻밖에도 두 선수는 마주 앉아 체스를 두기 시작한다. 복싱 경기장에서 체스를 두는 선수들의 이야기.

'사라진 조각상'

2015년 캐나다, 깊은 밤 한 남자가 성당으로 숨어들어 조각상을 힘껏 내리치는데 놀랍게도 그는 무언가를 들고 도주한다. 훗날 이 사건은 뜻밖의 결과를 낳게 된다.

'별을 보는 아이'

1560년 덴마크, 한 마을에 유독 별을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는데. 뜻밖에도 사람들은 그 소년을 인간 천문대라고 불렀다. 천체 관측에 놀라운 업적을 이룬 한 남자의 믿지 못할 스토리다.

◆ 서프라이즈 X

이야기 #1. 외치, 그리고 그 후

1991년 알프스에서 발견된, 미라 외치. 그런데 그 미라에게서 놀랍게도 문신이 발견된다! 외치라 불렸던 남자 미라에게서 발견된 수십개의 문신, 그리고 추측을 둘러싼 온갖 소문, 그 진실은 무얼까.

◆ 언빌리버블 스토리

이야기 #1. 그 남자의 인생극장

2017년 중국, 언어장애를 가졌지만 누구보다도 성실했던 한 남자, 그의 놀라운 이야기가 소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