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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국노래자랑' 박상철·김성환·박서진·김수찬·김다나·송해, 나이잊은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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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국노래자랑 송해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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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하동을 달군다.

16일 낮 방송되는 KBS1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경상남도 하동군 편으로 꾸며진다. 방송인 송해가 진행을 맡는다.

이날 치열한 예심을 거친 참가자들은 뛰어난 끼와 재능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초대 가수에는 박상철, 김성환, 박서진, 김수찬, 김다나 등이 있다.

앞선 녹화에서 출연진 모두가 나이를 잊은 뜨거운 열정으로 솜씨를 발휘했다는 후문. 전국 노래자랑 하동편은 지난 2008년 여름 송림공원과 2015년 5월 야생차문화축제 기간 쌍계사 주차장에서 열린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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