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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보이스3' 유승목, 동생 홍경인 손목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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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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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 뉴스 임수연 기자] '보이스3' 유승목이 홍경인의 손목을 찾아냈다.

16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3' 12화에서는 골든타임팀이 오회장에게 블랙 콜렉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강권주(이하나)는 박은서(손은수)를 통해 오회장이 과거 예술 작품을 들여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고, 오회장이 과거 들여왔던 예술 작품이 실상은 블랙 콜렉션의 일부 일 것이라고 판단한 강권주는 이 사실을 곧장 나홍수(유승목)에게 공유했다.

나홍수는 오필수 회장의 운전기사를 찾아갔고, 오회장의 운전기사는 "풍산청에서 살해당한 강력팀 형사 손목이라고 했다. 오회장은 그 손목만 있으면 평생 수갑 찰 일 없을 거라고 믿었다. 아마가 가장 가까운 곳에 뒀을 거다"라고 말했다.

진술을 확보한 나홍수는 곧장 오회장을 찾아갔고, 오회장의 방에서 나홍준(홍경인)의 손목을 발견했다. 이에 오회장은 끝까지 자신의 것이라 아니라 발뺌했지만, 나홍수는 "내가 지금 당신을 죽이고 싶은데 최대한 예의 갖춰서 대하는 거다. 여기서 한 마디만 더 하면 가만히 안 있는다. 저 안에 있는 저거. 내 동생 손목이다"라며 그의 멱살을 잡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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