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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슈퍼히어러’ 히어러들, 4번 싱어 여자로 지목…1라운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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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슈퍼히어러'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슈퍼히어러’ 히어러들이 1라운드에 실패했다.

16일 첫방송된 tvN '슈퍼히어러'에서는 “진짜 여자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도전자들의 정체를 찾아내는 히어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히어러로는 강타, 케이윌, 윤종신, 장윤정, 차은우가 출격했다.

1라운드 시작 전, 준비 단계로 히어러는 다 함께 부른 노래를 들었다. 1번부터 5번 도전자의 목소리를 들으며 히어러들은 여자 싱어를 유추했지만, 모두 의견이 갈렸다. 이후 1라운드에서는 각자의 노래 30초와 평소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힌트를 제공했고, 히어러 5인은 회의 끝에 모두 4번 도전자를 여자로 지목했다.

모두의 기다림 끝에 4번 싱어는 정체를 공개했고, 남자로 밝혀졌다. 그가 남자라는 사실에 히어러들은 물론, 빌런들 모두 놀랐다고. 정체를 공개하고 나서도 그는 흔들림 없이 무대를 이어갔다. 노래를 마친 그는 “부산에서 올라온 최우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조마조마했었는데 완벽히 속인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히어러들은 상금 중 100만원이 차감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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