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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타블로, 아빠 판박이 딸 하루 '강렬한 포스의 손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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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타블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타블로가 딸 하루의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가수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 하트이길 바랄 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블로의 딸 하루는 카메라를 올려다 보면서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이어 하루는 다른 손에 마블 세계관에 등장하는 타노스의 장갑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루 양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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