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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SF9 "활동에 배고파 있었다, 비행기 탈 시간도 쪼개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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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SF9이 컴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SF9 일곱 번째 미니앨범 ‘RPM’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MC 문지애는 “SF9의 쇼케이스를 데뷔때부터 봤지만 이번이 제일 멋있는거 같다”라고 말했다.

SF9 멤버들 역시 “이번엔 퍼포먼스에 신경을 많이 썼다. 0부터 MAX까지를 가사에 담았다. RPM은 엔진속도를 심장으로 표현한 곡이다. 9명을 러너다”라고 타이틀곡 ‘RPM’을 소개했다.

이어서 주호는 “활동에 배고파 있었다. 좋은 앨범을 만들어서 찾아올수 있어서 기쁘다. 비행기 탈 시간도 쪼개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태양 역시 “비행기에서도 안자고 준비했다. 정말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로운은 “그동안 SF9은 다양한 콘셉트를 했었다. ‘질렀어’ 이후로 섹시로 굳어졌다. 이제는 우리 콘셉트가 잡힌거 같다. 섹시하면서도 세련되고 파워풀한걸 담으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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