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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베리굿 조현 측 "노출 의상? 완벽한 코스프레 위해 주최 측이 준비"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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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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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베리굿 측이 멤버 조현의 의상 논란에 대해 답했다.

17일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프로그램을 위해 주최측과 협의 후 준비해 준 의상을 착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현이 평소 게임을 좋아하고 즐겼기에 게임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었다"며 "(의상은) 코스프레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함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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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은 이날 오전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공개 녹화에 참석,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구미호 캐릭터 '아리' 코스프레 의상을 선보였다. 베리굿 멤버인 고운과 서율은 칼과 총의 소품을 든 반면 조현은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논란을 불렀다.

한편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로 지난해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펼쳐질 본격 게임 예능 프로그램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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