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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게임 코스프레 논란' 조현 누구? 베리굿 멤버+'믹스나인'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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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현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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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그룹 베리굿 조현이 코스프레 의상 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조현은 17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골든카드'에 참석했다.

이날 조현은 다소 노출이 과한 의상을 입고 등장에 논란이 됐다. 조현은 마치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에 긴 꼬리까지 달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노출 의상으로 화제가 된 조현(본명 신지원)은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그는 2016년 그룹 베리굿에 합류해 서브 래퍼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곡 '힘을 내', '헬로(Hello)', '비비디바비디부', '사랑해요', '풋사과', '오오(Oh! Oh!)' 등 다수의 곡을 발매하며 팬들과 만났다.

이후 조현은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를 두고 조현은 "'믹스나인' 촬영하면서 꼴찌를 했다. 어쩔 수 없이 성적을 받아들였다. 제가 부족했다. 베리굿에 늦게 합류해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한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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