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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스타쉽 측 "'프로듀스X101' 연습생, 사생활 침해 발생..팬들 협조 부탁"[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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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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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들의 사생활 침해 문제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구정모, 문현빈, 함원진, 강민희, 송형준 사생활 침해 문제에 대해 공지했다.

스타쉽 측은 "최근 소속사, 숙소, 헤어샵, 학교 등을 포함하여 공식적인 스케줄이 아닌 곳에 찾아오시는 분들로 인해 연습생들의 안전 및 사생활 침해 등 문제가 발생한다"며 "소속사와 숙소는 물론 더불어 사생활 침해할 수 있는 장소 방문, 사적인 이동을 쫓는 행위 등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생들의 경우 소속사를 통해 팬 레터만 우편으로 전달 가능하며 그 외 선물은 전달이 불가하다"며 "연습생들에게 직접 팬레터 및 선물 전달 역시 불가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정모, 문현빈, 함원진, 강민희, 송형준은 '프로듀스X101'에서 톡톡한 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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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kim321@osen.co.kr

[사진] 프로듀스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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